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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감독관 출석요구 무시하면?|벌금, 송치, 사업 불이익까지

by 앤디코 2025. 5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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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출석요구서가 날아왔어요… 무시해도 되나요?”

절대 안 됩니다.
근로감독관 출석요구는 ‘행정 면담’이 아닌, 법적 조사 절차의 시작입니다.
무시하면 형사처벌·검찰송치·사업 불이익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.


 

👮‍♂️ 근로감독관 출석요구란?

근로감독관은 고용노동부 소속 공무원으로
근로기준법·산업안전보건법 등 위반 혐의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
출석조사 요구를 할 수 있는 사법경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즉, 국가기관의 조사 명령이며
단순 요청이 아닌 준법 의무입니다.


 

⚠️ 무시하면 생기는 3가지 큰 불이익

벌금·과태료 부과 가능

  • 근로기준법 제113조
    → 조사 요구에 불응하거나 허위 진술 시
    1천만 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

검찰 송치 및 형사입건

  • 정당한 출석요구 무시 = 조사거부
    근로감독관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
    형사재판 또는 입건 가능성 발생

행정 불이익 조치

  • 고의 불출석 시
    사업장 명단공표
    정부 인증·지원 사업 제한
    정기 감독 강화 대상 지정

 

 

✅ 출석요구 받은 경우 대처법

상황대응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방법

 

출석 가능 안내된 날짜/장소에 지각 없이 출석
출석 불가 공문 또는 유선으로 연기 요청 (사유: 출장, 질병 등)
진술 부담 노무사 또는 변호사 동행 가능 (사전 통보 권장)
조사 내용 확실치 않음 “추후 자료 제출하겠습니다”라는 유보 진술도 가능

 

 

 

 

🧾 실제 사례

💼 A사 대표, 2회 출석요구 무시 → 검찰 송치

  • 근로계약 미작성 및 수당 미지급 혐의
  • 출석요구 무시로 벌금 500만 원 선고 + 정기감독 대상 등록

🧑‍🏭 B기업, 연기 요청 없이 불응 → 정부 인증 제한

  • 고용창출장려금 신청 불가, 채용공고 불이익 발생

📣 결론: 출석요구는 ‘선택’이 아니라 ‘법적 의무’

근로감독관 출석요구서를 받았다면,
무시하는 것보다 대응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빠른 해결법입니다.

🧷 무대응 = 더 큰 리스크
🧷 성실 대응 + 증빙 준비 = 리스크 최소화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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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감독관 출석요구 무시하면 벌금?! 형사입건 사례까지 공개!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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